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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어플

'밀리의 서재' 전자책 어플로 독서하는 습관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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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도서관에서 가끔 책 빌려서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책을 빌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책은 종이책으로 읽어야 읽을 맛이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종이책은 이제 빌리기도 힘들다고 생각이 들때 전자책으로 독서할 수 어플 '밀리의 서재'가 1개월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밀리의 서재 어플을 다운로드 한 후에 실행하면 위와 같은 로그인과 회원가입 창이 뜨는데요. 처음 밀리의 서재를 실행한 것이기 때문에 회원가입 부터 먼저 해봅니다.

 

 회원가입은 휴대폰 번호로 시작할 수도 있고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으면 간편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밀리의 서재 회원가입을 마치면 알림 받기를 할 것인지 말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뜨는데요. 도서 추천과 이벤트 소식을 알고 싶으면 알림 받기를 누르면 됩니다.

 

 

 

 

밀리의 서재 첫 달은 정기구독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신청했어요.  한 달 정기 구독료는 11,900원으로 10만 권의 책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 이외에도 격월로 종이책을 받아보려면 전자책 정기구독에 서 4000원만 추가해서 혜택을 받으면 됩니다. 

 

 

 

 

밀리의 서재 무료 구독 신청이 끝나니 독서에 대한 자신의 목표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밀리는 독서 관련 활동, 포스트 등을 통해 얻는 독서 경험치를 말합니다. 

 

너무 장기적인 목표는 느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00일 100밀리 목표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합니다.

 

 

 

 

회원가입과 구독 신청 모두를 완료했으니 어떤 전자책들이 있는지 어플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전자책은 오늘 가장 인기있는 책, 베스트셀러, 곧 나올 책 등 주제에 맞게 깔끔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특히 커밍순, 놓치기 아쉬운 책은 기다리고 있는 책을 알림 받기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을 듯하네요.

 

 

 

 

밀리의 서재 어플을 다운로드하면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기능은 오디오북이었습니다. 오디오북 말만 들었지 처음으로 들어보는 것이라 약간 설렌 것도 있었네요.

 

그냥 책 같은 경우는 눈으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온 신경을 책에 집중해야 하지만 오디오북은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다른 볼 일도 보곤 합니다. 

 

특히 자기 전에 편안하게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자면 책을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 어느 정도 사라져서 좋은 듯합니다. 

 

 

 

 

오디오북을 다운로드하여 재생을 누르면 약간 딜레이 되는 경향이 있는 게 약간 아쉽지만 한 달에 11,900이면 책 한 권 값도 안되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와 함께라면 금방 독서하는 습관이 길러질 거 같아 기대 중인데요.

 

그래도 망설여지면 밀리의 서재 첫 달 무료 구독 신청을 이용하여 어떤지 살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 일단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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