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샐러드팩 양배추 섭취가 필요해 구매

최근 며칠 동안 배가 콕콕 쑤셔서 식욕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먹기에는 입이 텁텁해서 장에 좋다는 양배추가 들어 있는 샐러드는 잘 섭취할 거 같아 그전에 먹어 본적 있었던 이마트 샐러드팩을 사러 이마트를 갔다 왔습니다. 며칠은 양배추 먹으며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어요.

 

 

 

 

배가 콕콕 쑤셔요 싶을때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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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샐러드팩은 클래식 샐러드로 양배추 이외에도 적양배추, 치커리, 적근대, 레드 치커리도 함께 들어 있어서 비주얼적으로 색의 조화가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이미 손질이 다되어 있기 때문에 씻고 먹기만 해도 돼서 편리합니다.

 

 

 

 

 

총 중량은 350g으로 양은 꽤 넉넉히 들어있으며 첫날만 주식으로 먹고 두 번째 날부터는 밥도 잘 먹게 되어 후식으로 먹곤 했습니다. 2일~3일은 이마트 샐러드팩 한팩을 사서 먹고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녔습니다.

 

 

여기서 양배추의 효능을 알고 싶어서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한번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양배추는 위 건강을 돕는데 특히 효력이 있으며,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함께 위 건강과 변비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양배추로 한 요리를 자주 해먹을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이마트 샐러드팩을 먹기 위해 샐러드를 한 움큼 집어서 채반에 놓고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물기를 최대한 없애기 위해 여러 번 탁탁 터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론 양배추 샐러드를 씻으니 더 싱싱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물기를 뺀 샐러드를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샐러드에 소스가 빠지면 섭섭하죠?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샐러드를 소스 빨로 먹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샐러드 소스는 없으면 안돼요. 이마트에서 소스를 고를 때 다른 소스는 고민도 안 하고 무조건 키위라는 생각으로 키위 샐러드 소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용량이 적은 키위 샐러드 소스를 사서 그런지 이마트 샐러드팩에 있는 모든 내용물들에 뿌리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뿌리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좀 더 큰 키위 샐러드 소스를 구매할 거 후회하면서 말이죠.

 

그래도 이미 산 걸 어떻하겠습니까? 어떻게든 아껴가며 맛나게 이마트 샐러드팩을 흡입해야겠죠? 물기를 아무리 털어낸다고 해도 아래 물이 남아 있어 샐러드에 소스를 비비고 먹다 보면 약간 싱거운 느낌이 들지만 아삭아삭한 양배추의 식감 덕분에 먹을만합니다. 

 

양배추 이외의 야채들은 키위 소스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쓴맛이 있기 때문에 살짝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양배추는 오히려 더 좋아지게 되었고요. 밤에 밥 먹은 후 배고플 때 간식으로 이마트 샐러드팩을 먹으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마트 샐러드팩에 들어 있는 양배추를 먹다 보니 확실히 효능이 있다는 것을 느낀 게 다음날부터 속이 편안해지고 식욕이 돋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너무 기름기 있는 음식만 먹지 않고 샐러드와 같은 야채를 많이 먹어줘야 한다는 것도 함께 깨달았습니다.

 

야채샐러드를 먹고 싶은데 손질하기 귀찮은 분들은 이마트 샐러드팩으로 간편하게 해결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