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애드센스 지급 수수료 기준 변경 소식

 

애드센스 지급일 22일에서 지난지 좀 되었는데도 외화통장에 지급되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던 참이었는데요.

 

그러던 중 외화통장을 만든 SC제일은행에서 전화를 받게 됩니다.

 

해당 금액은 지급되었다는 말과 함께 다음 달부터 SC제일은행 지급 수수료 기준도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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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애드센스 지급 수수료 기준 변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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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타발 송금 수수료 변경

  

해외에서 지급되는 애드센스 달러 같은 경우는 타발 송금 수수료라고 해서 건당 1만 원의 수수료가 있었는데 은행 중 유일하게 SC제일은행이 300달러 미만은 면제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타발 송금이 다음달 2월 22일부터는 기준이 변경되어 100달러 미만으로 낮추어져 당황하게 됩니다.

 

100달러 이상이 되어야 애드센스 달러 출금이 가능하며 한 달에 100달러를 벌었는데 1만 원을 수수료로 빼간다?

 

수수료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은행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은행으로 바꿔야 할까?

 

대충 알아본 결과 SC제일은행보다 건당 수수료가 적다고 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가 5000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카카오 뱅크는 오히려 중개 은행에 10달러와 카카오 뱅크에 5천 원의 수수료를 줘야 한다고 해서 총 15000원이 부과된다는 후기를 읽어 보게 됩니다.

 

결국은 그래도 이왕 만든 SC제일은행 외화통장을 쓰는 게 났다 싶어 다른 은행 미련을 버리게 됩니다.

 

이번 달부터 겨우 한 달에 애드센스 100달러라는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대로 1만원의 수수료를 내면서 지급 받아야 하나 싶었어요.

 

그러다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지급 기준을 아예 500달러로 변경했다는 후기들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몇 달에 걸쳐서 받게 되겠지만 그래도 500달러에 수수료 1만 원은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거 같네요.

 

 

 

 

지급 기준액 설정하는 방법

 

   

지급 설정을 바꾸는 방법은 우선 애드센스 사이트를 접속 후 [지급] 메뉴를 클릭 후 하단에 있는 설정의 [설정 관리]를 눌러 주면 됩니다.

 

 

설정 관리에서 [지급 일정] 옆에 볼펜 아이콘을 누르면 지급 기준액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초기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100달러로 되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원래 300달러 이상 부터 수수료 1만 원이었으니 기준 금액을 300달러로 입력했습니다.

 

아마 300달러 받게 되면 바로 기준액을 500달러로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한 달에 500달러는 아직 머나먼 이야기인 듯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애드센스 목표를 잡고 하면 언젠가 이룰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수수료 1만원 아깝지 않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