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canva) 디자인 어플로 블로그 썸네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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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블로그 썸네일은 주로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만들곤 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똑같은 디자인으로만 하기에는 진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무료 디자인 어플을 알아보던 중에 캔바(canva)라는 어플을 알게 됩니다.

지금부터 디자인 어플 캔바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얼마나 쉽고 간편하게 그래픽 디자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니다.

평점: 4.7(리뷰:413만개)

다운로드: 1억회 이상

*에디터 추천 어플

캔바를 실행하고 나서 첫 화면에 보였던 메인 화면을 보고 처음 했던 생각이 이렇게 많은 디자인을 어플 하나로 끝낼 수 있나 싶었습니다.

인스타/페이스북 게시물은 물론이고 포스터, 로고, 유튜브/블로그 썸네일, 배경화면, 프레젠테이션, 전단지, 초대장, 명함, 책 커버 등 주제가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는데 진이 빠질 정도로 정말 많은 주제들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까지 알고 나니 이만한 디자인 어플은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디자인 어플 캔바를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가볍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는 템플릿 중에서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보면 눌러주면 위와 같이 뜨는데요.

만약 해당 텍스트 말고도 또 다른 텍스트를 또 추가하고 싶으면 하단에 플러스(+) 아이콘을 눌러주면 됩니다.

플러스(+) 아이콘을 누르면 텍스트 추가 말고도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추가할 수 있는 메뉴도 있으면 요소가 뭔지 궁금해서 눌러보니 도형으로 된 스티커 같은 것들이 나와서 요소도 잘 추가하면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템플릿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하고 텍스트만 바꾸고 싶을 때는 텍스트 지정후에 하단에 있는 편집을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글씨체는 무료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바꿀 수가 없는데요.

글씨체를 바꾸려면 프리미엄을 결제해야 하는데 이용금액은 월 12,500이며 14일간 무료로 체험도 가능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블로그 썸네일로만 이용할 것 같아 무료로 이용해도 충분할 듯합니다.

더 전문적이고 상업적으로 이용할 분들은 프리미엄 결제를 하셔서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텍스트를 바꾸었으면 해당 템플릿을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상단에 있는 위로 향한 화살표 아이콘을 누르면 이미지로 바로 스마트폰에 저장되는 것은 물론 sns, 이메일로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저장된 것을 보니 포토스케이프로 제가 대충 만든 블로그 썸네일보다 훨씬 깔끔하게 앞으로 블로그 썸네일을 만들지 않을까 싶었다고 합니다.

캔바 하단에 있는 디자인 탭을 누르면 그동안 관심 있어 눌러봤던 템플릿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템플릿을 누르기만 해도 추가가 되어 있어서 필요 없는 템플릿은 지우기 위해서는 해당 템플릿을 한번 누르면 상단에 점 3개 더보기 아이콘을 눌러주고 메뉴창에서 휴지통으로 이동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하단 메뉴 탭에 휴지통 메뉴가 있어 실수로 지운 디자인들도 날릴 일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무료 디자인 어플 캔바(canva)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용하다 보니 앞으로 블로그 썸네일은 캔바로 이용해서 만들면 정말 괜찮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블로그 썸네일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디자인들을 예쁘고 간편하게 그리고 무료로도 만들 수 있어서 자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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