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러플 시즌3 도전퀘스트 9주차 깊은 산길에서 보물찾기 공략

드디어 카러플 시즌3 마지막 도전퀘스트가 오픈되었는데요. 이번 도전퀘스트 9주차 메인 퀘스트도 역시 보물찾기로 마지막 도전퀘스트인 만큼 어느 맵에서 보물을 찾아야 할지 쉽게 예측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양한 맵들을 여러 번 하다가 알게 된 공략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카러플 시즌3 도전퀘스트 9주차 만능 챔피언은 다른 퀘스트를 살펴보면 스프링을 이용해 10회 점프, 팀전에서 상대와 충돌 횟수 총 10회 달성, 8일 경기 10회 완료, 경기 내 추월 총 12회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랭킹전을 열심히 뛰다 보면 저절로 완료되어 있어 손쉽게 시즌 포인트 획득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메인 퀘스트인 깊은 산길에서 보물찾기를 하기 위해 멀티 스피드 방을 만들고 맵을 고르려고 하는데요 산길이 있는 맵으로 제일 먼저 생각났던 맵은 사실 '포레스트 지그재그' 맵이어서 선택하고 주행하는데 어디에도 보물이 없어서 허무했다고 합니다. 

 

 

카러플 시즌3 도전퀘스트 깊은 산길에서 보물찾기 맵이 될만한 또 다른 맵을 찾아보니 '차이나 황산' 맵이 눈에 띄더라고요

 

바로 포레스트 지그재그보다 더 깊은 산길인 차이나 황산 맵으로 선택해준 후에 AI 다오를 불러와 게임시작을 눌러주고 게임 시작!

 

차이나 황산은 한 바퀴짜리 맵이고 게다가 지름길도 많기 때문에 각오 단단히 하고 더 꼼꼼히 찾아보려고 눈을 부릅뜨고 했던 거 같네요.

 

부스터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그냥 가기는 너무 느려서 터치 부스터만 쓰면서 AI 다오를 따라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차이나 황산 맵에서 저는 못하지만 환승 빌드가 있는 구간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평소 주행 때는 왼쪽 캡처와 같이 지름길 쪽으로 바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상하게 보물을 찾는다고 하니 케이블카가 있는 쪽의 길을 가고 싶어서 가게 되었는데 이 선택은 보물찾기를 마치고 나서 후회했다고 합니다.

 

차이나 황산 맵의 동굴 구간에 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당황했는지 거슬러 올라가다가 다시 케이블카 구간으로 온 모습입니다. 이대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초조해지기 시작했는데요.

 

다시 동굴로 돌아와서 방황하다 보니 어느덧 AI 다오가 결승선을 통과했다는 카운터가 뜨니 이대로 끝나는구나 싶었어요 그러다가 갈림길 구간에서 아까 평소와 같이 주행했다면 갔을 길을 가보니 너무나 잘 보이게 떡하니 보물이 있어서 허무했다고 합니다. 

 

결국 극적으로 카러플 깊은 산길에서 보물찾기 공략을 성공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일영ㅋㅋㅋ 케이블카 쪽 길이 아니라 평소처럼 지름길로 주행했다면 쉽게 깼을 도전퀘스트였는데 왜 그랬을까 싶기도 했네요.

 

깊은 산길에서 보물찾기를 완료하고 시즌 포인트 200점을 받습니다. 아이템전 경기에서 MVP 3회 획득은 아이템전에서 MVP 되는 것이 1등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서 생각처럼 쉽지 않아 천천히 완료할 예정입니다.

 

카러플 시즌3 도전퀘스트 9주차 깊은 산길에서 보물찾기 공략 맵은 '차이나 황산'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마무리 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카러플 시즌3 도전퀘스트 8주차 해저의 폐허에서 보물찾기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