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 보는 어플 'Daily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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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나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는 도중에 어플로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름은 데일리 아트(Daily Art)로 매일 1회 분의 미술 작품을 소개해주는 어플인데요.

지금부터 아름다움과 예술 영감으로 하루를 채워나갈 수 있는 'Daily Art' 어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점: 4.8점(리뷰 16만 개)

다운로드: 100만 회 이상

Daily Art를 다운로드하여 처음 실행하면 가장 먼저 언어 선택하는 창에서 한국어로 선택하면 알림 설정 창이 나옵니다.

알림 설정 창은 매일 몇 시에 미술 작품을 소개받을지 선택하는 것인데요.

선택 옵션은 오전 9시, 오전 12시, 오후 5시 총 3가지로 정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자 생활 패턴에 맞게 정하면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자기 전 미술 작품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오전 12시로 선택했습니다.

데일리 아트(Daily Art) 메인 화면에 바로 1회 분의 미술 작품을 열람하여 천천히 읽어 볼 수 있는데요.

읽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하트 아이콘을 눌러 즐겨 찾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술 작품 설명 글 복사도 가능하며 공유 기능으로 해당 작품을 가족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 왼쪽 상단에 줄 3개 메뉴 아이콘을 눌러봅니다.

[오늘] 메뉴는 그날의 1회분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메뉴이며 [기록 보관소] 메뉴에서는 작품을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데요.

작품 탭에서는 2500개 넘는 작품 검색할 수 있으며 그 옆에 화가 탭과 미술관 탭에서는 780명의 화가들의 일대기와 500개의 미술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탭에서 하트 아이콘을 눌러 즐겨 찾기 했던 작품들을 다시 찾아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프리미어 기능을 구매하지 않고 무료로 데일리 아트 어플을 이용하면 작품 글을 읽다 보면 아래 광고가 거슬려 닫기를 눌러도 프리미어로 업데이트하라는 창만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한국어 번역이 가능해져서 그런지 아직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작품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어 번역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 아직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업데이트될 수 있는 부분이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작품은 물론 이미 알고 있는 미술 작품이라도 그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속사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는데요.

Daily Art 어플을 통해서 하루에 1회분씩 짧은 이야기를 통해 예술 지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단 2분간 집에서 무료로 예술과 영감을 얻으며 미술 작품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어플 추천으로 데일리 아트 어플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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